국내 연구진이 빛을 받으면 활성화되는 탄소유도체(C₃N₄)를 이용해 골수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의 분화와 뼈 재생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. 울산과학기술원(UNIST) 생명과학부 서판길 교수와 화학과 김광수 교수팀은 12일 붉은빛을 흡수하는 탄소유도체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의 분화와 뼈 재생을 촉진하는 원리를 밝히고 이를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.
2017. 01. 20
출처: 연합뉴스 (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2/0200000000AKR20170112037500063.HTML?input=1195m)